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규윤 대표위원장)는 지난 4일 양평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며 화합과 소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든 세대가 다 함께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복지 자원의 발굴‧연계 등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