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20일 영상자서전 사업 도 및 시군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설명회 및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도는 그동안 추진해온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2024년 영상자서전 사업 정책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문강사의 영상자서전 사회적·개인적 의미와 가치 교육을 진행하고,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으로 실제 촬영 및 편집 연습을 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의로 올해 첫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설명회 및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 첫 퍼즐 조각을 11개 시군 관계자와 같이 맞추고 협의체를 구성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교육에 참여해 사업 목적을 설정해보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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