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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고 아내 위해 요리하는 남편 ‘사랑꾼’

동서일보 | 기사입력 2024/04/26 [16:01]

‘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고 아내 위해 요리하는 남편 ‘사랑꾼’

동서일보 | 입력 : 2024/04/26 [16:01]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랑꾼 류수영이 아내의 마음을 달래주는 남편의 요리를 공개한다.

 

4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오랜만에 어남편 상황극으로 VCR의 포문을 연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편 류수영은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남편들이 아내를 위해 만들기 좋은 요리를 소개할 때마다 수트를 입고 요리하는 어남편 상황극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요리 성공률 100%, 웃음 성공률 100% 류수영의 어남편 요리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어남편 상황극은 퇴근하는 아내의 시점으로 시작됐다. 수트 차림으로 아내의 귀가를 기다리던 남편 류수영은 “일찍 왔네!”라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이어 평소와 달리 기분이 좋지 않은 아내를 위해 “내가 든든하게 맛있는 거 해 줄게. 잠깐만 기다려”라고 말했다. 또 “넌 항상 최고야. 기죽지 마”라며 아내의 기를 살려주는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

 

류수영이 남편들에게 제안하는 '아내를 위한 요리'는 궁중떡볶이와 어묵볶이였다.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좋은 레시피를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설명했다. “이것은 불고기인가, 떡볶이인가”라고 절로 감탄하게 되는 류수영 표 궁중떡볶이 레시피는 무엇일지, 어떤 맛일지 ‘편스토랑’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류수영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아내 박하선이 인정한 어묵볶이 레시피도 공개했다. 류수영은 “어묵볶이를 만들어 주고 ‘나 결혼 잘했네’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무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뿐만 아니라 “역시 맛.잘.알”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는 류수영표 어묵볶이 꿀맛 먹조합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진다.

 

맛있는 음식, 따뜻한 말 한마디로 아내의 기를 살려주는 최고의 사랑꾼 남편 류수영. 류수영이 제안하는 아내들을 위한 궁중떡볶이, 어묵볶이 레시피는 4월 2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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