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소위, 전남 지방행정 혁신 우수사례 벤치마킹- 의정역량 강화 위해 목포시‧신안군 방문 “충남도 발전 위한 적극 행정 다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 일원으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행정 혁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가졌다.
벤치마킹은 건소위 김기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문위원실 직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3일과 4일 이틀간 목포시 지역의 우수 관광시설을 견학했으며, 스토리아이티 곽현수 대표로부터 디지털 정책 추진 현황 등 ‘생성형 AI(chat GPT)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대한민국강사협회 고해성 대표로부터 ‘소통과 리더십’에 관한 특강을 들은 후 건소위 전반기 의정활동 평가 및 미래 비전 토의를 가졌다.
이어 5일에는 신안군을 방문해 섬마을 등을 견학하고 현장 설명을 들으며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용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충남도 제12대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역량 강화시간으로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홍예공원 활성화에 활용하는 등 충남도 발전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충남도의 섬 지역‧연안과 해안지역에 지속 가능한 관광 및 휴식 공간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특히 트렌드에 맞게 차박이나 캠핑 공간으로 가꿔 휴양‧휴식을 고려한 관광정책 개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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