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1월 27일(토),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재개관 기념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부터 12월까지 기관 환경개선 공사로 인해 장기휴관 하였으며, 2024년 1월 2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기념 공연은 공연팀 릴리 컴퍼니가 ‘음악과 춤으로 떠나는 서아프리카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춤과 음악을 통해 아프리카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월 2일(화)부터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2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737-1021)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종 관장은 “오랜만에 이용자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게 단장한 교육문화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