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여성친화도시 및 양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모니터링 활동 등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군민참여단은 일자리. 돌봄공동체, 정책, 안전 도시 등 4개 분야에 총 10명으로 기존 선발된 16명을 포함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역할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과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 사항 발굴, 여성 친화적 문화 형성을 위한 군정 참여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월군에서는 “지역사회의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와 모든 시민의 편의 안전 등 의견을 수렴하여 영월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접수는 영월군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0-370-212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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