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면장 김윤호)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석교회 160만원 △대한노인회 양동면분회 라면 64박스 △양동면 중기협회 꾸러미 20박스 △이성용님 백미 10kg 10포 △한빛랜드 100만 원 등
양동면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마련한 성금과 물품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따뜻한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소외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