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 ,“위대하고 혁신적인 박정희 정신을 계승하겠다”박정희 대통령 탄신일 기념 생가 방문해 업적 기려
이번 방문에는 윤 의원과 미추홀구을 당원 10여명이 동행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둘러보고 기념관에 전시된 자료들을 통해 그의 생애와 공적을 돌아보았다 .
윤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강조하며 당시 한국사회의 근대화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
윤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고 가난에서 풍요를 일구어낸 위대한 지도자” 라며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박정희 정신을 토대로 대한민국이 제 2의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이 힘을 모아야 할 때” 라고 강조하고 “국민의힘의 심장은 영남이고 보수다. 박정희 정신이 중원과 수도권까지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겠다” 며 수도권 중진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자신의 부모님이 처음 신혼살림을 차린 곳이 금오산 레이더 공군기지이며 그곳에서 모친이 자신을 수태했다며 구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 이번 방문은 11월 14일 박정희대통령 탄신 107돌 기념일을 계기로 윤상현 의원이 보수의 심장인 영남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또한 윤 의원과 당원들은 박 전 대통령 생가 방문에 앞서 경북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대구시 직거래장터에도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태윤 기자 dongsuhilbo@nate.com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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