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6일 국회 본관 245호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 겸 총괄공동본부장 주최로 국민의힘 17개 시도당 사무처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택배 2.0 지역영업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민택배는 국민이 원하는 내일을 주문받아서 그 주문에 맞게 상품을 제작하고 그것을 넘어서서 주문을 해주신 동료 여러분들께, 동료시민들께 직접 배송까지 해드리는 맞춤 정책 주문 제작 배송 프로젝트이다.
이 날 유의동 정책위의장 겸 총괄공동본부장은 "지난주 국민택배 1호 사원이신 비대위원장께서 지역격차 해소 공약을 발표하신 이후로 지역별 정책 제안이 몰려들고 있는데, ‘몰려든다’, ‘쇄도한다’는 표현이 과언이 아닌 것 같다."면서 "6일 오전 현재까지 들어온 정책 주문 건수가 2,200건을 넘었다. 말 그대로 지역별로 아주 다양한 요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숫자인데 여러분들께서 일선에서 저희가 아무리 좋은 상품을 기획하고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그게 수요자들한테 직접 잘 전달이 되어야 하고, 그 이후에도 그 제품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아닌지 또 이런 것도 세심하게 현장에서 살펴주셔야 하는 만큼 여러분들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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