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역량강화교육 ‘행복문화교실’의 수요조사를 지난 12월 26일(화)부터 2024년 1월 12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지구는 사벌국면 문화복지센터, 청사초롱커뮤니티센터, 중동면 한마음건강센터, 청리면 복지회관, 공성면회관, 모동면복지회관, 모서면 누리마루커뮤니티센터, 화동면 복지센터, 화서면 화령시민센터, 화북면 어울림건강센터, 은척면 꿈틀이발전소·행복채움센터 등이 있다.
행복문화교실은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주민수요교육프로그램으로 라인댄스, 장구교실,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완료지구 활성화에 따른 프로그램의 다각화 및 다양화로 활력있는 농촌마을을 구성하고, 단기적인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발적 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청 접수는 완료지구 12개소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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