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연수암 인우 주지스님과 신도회(김경숙 회장), 보현회(김홍자 회장)는 1월 5일(금) 성금300만 원을 상주시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상주 연수암은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상주 연수암의 나눔 문화 활동은 ‘희망의 등불’로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지속되고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로서 일조하고 있다.
상주 연수암은 이번 성금이 “자비를 기름으로 삼아, 차가운 서로의 마음이 따뜻함으로 채워질 수 있는 등불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연수암 인우 주지스님과 신도회(김경숙 회장), 보현회(김홍자 회장)의 지역사랑과 나눔 실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행복을 위한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성금이 취약가구에 잘 전달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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