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후보, 주민들과 간담회웅상 광역철도, 사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 웅상병원설립 등 정책 발표
‘웅상전철시대, 김두관이 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서창·소주·평산·덕계·양주·동면을 잇는 웅상선 광역철도에 대한 청사진 제시와 함께 지역구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한 청취와 해결책들을 나눴다.
김 후보는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및 착수에 들어간 웅상선 광역철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계획을 내놓고 웅상 지하철 건설을 통해 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사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 ▲웅산병원설립 등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두관 의원은 "가치가 분명하고 뚜렷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우리 양산 시민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윤 기자 dongsuhilbo@nate.com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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