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오포1동분회는 14일 오포1동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오포1동 14개 경로당 회장, 총무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보고와 2024년 주요 활동 계획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옥자 오포1동 분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각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간 화합하고 협력해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지역발전에 애써주시는 지역의 원로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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