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27일 양일간 공단 사업장인 치산캠핑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시설공단 기술직 직원 4명과 안전지킴이 5명이 함께 △해빙기 구조물의 균열과 변형 상태 △석축 및 옹벽의 침하, 갈라짐, 기울기 유무 △도로 침하 여부 및 갈라짐 유무 △사면의 구배상태 이상유무 △기타 수도, 전기, 가스 통신 시설물의 이상유무 등 시설물 전반 사항을 비롯해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구조물과 기반 시설의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전 예찰과 지속적인 점검으로 근로자와 고객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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