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25일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대비해 대대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사천시 공무원 20여 명과 사천문화재단 10여 명이 참여했는데, 문화체육과, 회계과, 도로과 등 3개 부서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장인 사천시청 광장 일원 쓰레기 수거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물청소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람과 함께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축제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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