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일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하여 2년째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진행되며 총 60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참여가 많아 여주의 밝은 농업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주신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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