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행정복지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쌀, 화장지, 간식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존경의 뜻을 표했다.
감사품을 전달받은 금양마을 강운심 어르신은 98세의 고령이지만, 마을경로회관과 노인대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대만 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면 최고 어르신께 지역사회를 꿋꿋이 지켜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방문했다. 내년에도 어르신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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