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솜씨가(주)는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장을 5월 14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월군 상동읍에 소재한 솜씨가(주)는 HACCP인증, ISO인증, ESG인증, FSSC22000인증 등 식품위생 및 안전과 관련한 외부인증을 획득했으며, 내부 자체적으로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식중독균, 이물 등 식품 위해요소 예방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앞장서 왔다.
김덕규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