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성시장 상인회(회장 남태우)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기회복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5월 15일(수)~17일(금)까지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상주 남성시장 동행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게릴라 이벤트, 경품추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남성시장을 이용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 기간 동안 남성시장 구역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자전거, 전자레인지, 선풍기 등 각종 경품을 마련했다.
문화공연 행사는 5월 15일(수) 14시 ~ 16시 화령상회 앞에서 난타공연과 지역예술인(노성국, 황민, 태랑, 성현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게릴라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기간 동안 남성시장 4행시, 사과껍질 길게 깎기 대회 등 다양한 즉석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추첨행사는 행사기간[5월 15일(수)~5월 17일(금)]중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가져오면 경품권을 제공하며 5월 17일 오후 4시부터 화령상회 앞에서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 남성시장 상인회(회장 남태우)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찾아오는 전통시장, 이용객들로 붐비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상주시 전통시장에 활력이 깃들길 바라며, 동행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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