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이달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동 권리 교육은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의 종류와 대처법,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이 목적이다.
지난 4일 역동 소재 다 함께 돌봄센터 3호점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추진했으며 총 10회 실시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아동 권리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인권에 대해 인지하고 앞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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