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호동)는 6월 3일(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25명의 양금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양천동에 있는 복숭아밭을 방문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필요한 봉지씌우기 작업을 했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애타는 농업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일손 돕기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오늘 뜨거운 햇볕 아래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양금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가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우리 지역사회와는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경험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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