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나쁜 놈들 가석방 막는 철벽 콤비 고수-권유리가 온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이 오는 11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10월 24일 ‘이한신’ 측이 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인간들의 가석방을 막을 철벽 콤비 고수와 권유리(안서윤 역)의 모습을 담은 ‘철벽 방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수와 권유리는 각각 철벽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광수대(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으로 분한다.
포스터 속 이한신과 안서윤은 철창 너머의 재소자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죗값을 다 치르지 않고 감옥에서 나갈 생각하는 악인들의 의도를 꿰뚫어 보는 듯한 이들의 눈빛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여기에 더해진 ‘니들이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감.빵’이라는 문구는 양심불량 인간들의 출소를 막고, 그들을 철저히 응징할 두 사람의 활약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형사 안서윤이 어떻게 공조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식은 다르지만 정의를 향한 마음만은 같은 두 사람이 합심해 펼칠 ‘철벽 방어전’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이한신’ 제작진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악을 처단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정당한 절차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정의를 구현하는 형사 안서윤의 유쾌한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고수와 권유리가 이한신과 안서윤으로 완벽히 변신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두 배우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수와 권유리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1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tvN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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