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은 5일 금수문화공원 인근 무흘동천교와 무학리 신설 교량인 챙기교 및 은적교에 산불조심 깃발 150여 개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하였다.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감시원들은 담당 마을 별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활동 및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방지를 위하여 선제적으로 화목보일러 점검 및 소화기 구비 조치 활동을하였다.
황희성금수면장은“금수면은 전체면적의 70%가 산림이며 송이버섯, 고사리, 고로쇠 수액 등 임산물 및 부산물의 수입이 주민들의 생계에 큰 보탬이 되고 있어 산림자원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건의 산불도 없는 금수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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