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은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무안면은 참여자들에게 사업 기간, 장소, 상세 업무 등 직무와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다양한 내용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동안 지역 마을길 환경정비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과 마을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진환 무안면장은“안전한 일터는 여러분의 무한한 도전을 지원하는 기반이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여러분에게 행복과 성취감을 안겨주길 기대한다”며“함께하는 여정이 행복과 안전으로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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