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임(대표 성열규)은 8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드라이기 10대(3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된 드라이기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통합사례관리사가 관리하는 몸이 불편하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열규 대표는“회사에서 대표적으로 생산하는 드라이기로 특히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신체가 불편한 분들에게 매우 편리한 제품으로 지원했다”라며 “드라이기를 지원받으시고 다양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여 생활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전 부시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실용성이 높고 가성비 좋은 드라이기를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주식회사 아임은 영등동에 소재한 업체로 핸즈프리 드라이기를 개발하여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특히 이번에 후원한 드라이기는 두즈 시즌3 듀얼모드 드라이기로 두 손을 사용하는 일반드라이기와 달리 바닥이나 책상, 벽에 부착하여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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