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 2024 갑진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8일 오전 11시에 주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김정기 도의원, 김원진 군의원 등 주산면민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주민자치프로그램(난타, 노래교실)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요 내빈의 신년 덕담,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떡 케이크 커팅, 떡국 나눔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주산면민은 다함께 떡국을 나눠먹으며 올 한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신년 덕담을 통해 “사랑과 인심이 넘치는 주산면에 2024년 희망찬 기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올 한해 부안군의 힘찬 비상에 주산면민이 중심이 되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철호 주산면장은 “2024년에는 ‘주산면민을 이롭게 하자’라는 다짐으로 면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소통하며 다가갈 것을 약속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신년인사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