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은 10일 동사무소에서 새해 첫 통장회의를 열고 신임통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통장 6명과 재임 통장 7명 등 총 13명의 통장이 위촉됐으며, 광영동 통장협의회 임원으로는 단장 서정민 통장(12통), 부단장 강은실 통장(18통), 감사 한귀순 통장(1통), 문준모 통장(20통), 사무국장 정선영 통장(19통)으로 구성됐다.통장의 임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며, 앞으로 3년간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며 마을 주민의 대표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서정민 통장협의회 단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통장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광영동을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신희섭 광영동장은 “통장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동 발전을 위해 열정과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면서 “통장협의회와 행정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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