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후변화와 기상캐스터 직업세계의 경험을 통한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는 기후캐스터!’는 기후·기상의 다양한 주제로 △날씨와 기후 원리 △기후변화 원인 및 보호 △구름 및 기후대지구본 만들기 △기상 일기예보 알기 △기상캐스터 체험 등으로 기상·기후에 대한 이해, 정확한 의사 전달, 자신감과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4년도 기준) 청소년 14명을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 1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의 경각심과 기상·기후 상황을 전달하는 과정 등 기상캐스터 직업군 체험을 통해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031-997-4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