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노인협의회는 지난 16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회의에는 노인회장과 임원 13명이 참석해 신임 최태용 동장과의 신년 새해 인사와 함께 신규 회원(3명)에 대한 소개를 비롯한 2023년도 결산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윤국중 노인회장은 “지난해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 환경 정비 등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신 덕분에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최태용 동장도 “지난 1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신 노인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회장님들과 늘 소통하며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